별게 다 부럽다...

오늘 교회에 갔더니 미키보다 2주늦게 태어난 친구엄마가 둘째를 가졌다네.
두달먼저 태어난 친구엄마도 둘째 가졌다고....

지금 주변에 임신한 사람이 대여섯명은 되는듯

요즘 임신시즌인가보다.

아기낳으면 또 그렇게 힘들거 알긴아는데
신생아들 보면 얼마나 쪼그맣고 이쁜지..*_*

둘째를 강력히 원츄한다!!!

울 아들은 저만할때가 있었는지 벌써 기억안난다ㅋㅋ
그래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그다지 신생아같은 느낌이 안드는 페이스였다...
점점 살아가면서 회춘하는 느낌? 벤자민버튼인가 ㅋㅋㅋ

하지만 집안사정상 올해는 무리고 내년 상반기에 가져서 후반기나 내후년상반기에 낳는것이 나의 목표!
둘째가 키울만하면 셋째도 생각해봐야지 ㅋㅋ 미키같이 땡깡쟁이면 어림도 없음.
혹은 또 아들이면 셋째 어림도 없음..(왠지 절대 삼형제만큼은 키우고 싶지 않다.._-_)

서비스샷
작년여름의 미키씨
뭔가 레슬링선수의 포스? 혹은 역도선수?
얼굴엔 모기물렸다;
저때는 저렇게 얌전히 침대에도 누워잤는데 이젠 온 방바닥을 다 굴러다니면서 다니니
비싸게 주고 산 침대가 울고 있음..ㅠㅠ
by 단즈이 | 2009/06/28 18:08 | 육아일기 | 트랙백 | 덧글(6)

수영복지름

괌을 위해 쥬시***수영복을 질러줬다!

물론 카피지만 너무나 마음에 듦. 호호호호

뱃살커버에 그렇게 만점인 디자인이라더니 진짜 입어보니
'아니 내뱃살은 어디에? *_*'라는 감탄이~

정말 애낳고 나니까 힘들어서 팔다리살은 빠지는데 뱃살은 들어가지 않더라..-_-;;
신행때 입었던 수영복을 입어보니 영 아니다싶어서 없는 살림에...ㅠㅠ

슴가가 많이 파여서 요쏘섹시~하긴하지만  모유수유하고보니 슴가에 대한 수치심이 별로 없어졌달까
(이래서 아줌마 면상이 두꺼워지는듯)

요즘 초콜렛색에 탐닉하고 있는데 마침 초콜렛색이 있어서 바로 지름
내 인생에 파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않는이상 다른 수영복은 살일이 없을것이야 ㅋㅋ

그리고 함께 질러준 헬렌 카민**카피 모자
바이저형태로 위가 뚫려있어 당고머리를 해도 OK!!
가격도 착한 만오천원 ;ㅂ; b
백화점가격의 20/1정도 되려나 ㅋㅋㅋ 완전 백화점가서 여기 모자가격보면 토나오던데

아아 3년만의 해외여행TT 너무나 기다려진다...흑흑흑
by 단즈이 | 2009/06/27 15:10 | 일기 | 트랙백 | 덧글(8)

유명인?을 보다

1.며칠전 한남동의 패션5에 갔다가 삼성의 큰 딸  이 부 진씨를 봤다.
아기를 안고 휙 지나가는데 죽은 막내딸인 윤 형이를 너무 닮아서 한눈에 알아봤다.
아기는 자기 아들이겠지?  나이에 비해 애가 어렸다.
세살정도 되보이고 보라색풍선을 쥐고있었는데 옆엔 식모인듯한 아줌마랑 기사겸 보디가드인듯한 아저씨가 호위를 하고 있더라.
그게 너무 눈에 띄어서 더 금방 눈치챘음...

그때 미키씨는 신난다고 패션5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 애를 보자 좋아서 막 인사를 하면서 따라가려고-_-;
미키는 어디가서 지 또래를 보면 좋아가지고 막 따라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샌드위치만 재빨리 사고는 비싸보이는 렉서스를 타고 휑하니 가버리더군.


2. 6시 7번에서 하는 리빙쇼-를 즐겨보는데 수요일날 살림코너를 좋아한다.(대리만족)
근데 어서 많이 보던 사람이 등장.
미키 돌파티 케이터링해줬던 분이었다.

처음 소개받았을때 완전 의욕적이라서 호감이 갔었다.
'파티음식이 보기엔 이쁘지만 돌잔치음식으로선 푸짐한게 부족하지않을까요?'라는 질문에 '푸짐하기만 한것보다 이쁜음식이 양에 찰때까지 나오는게 좋지않나요?'라고해서 믿었는데 당일날 완전 초라한 음식을 쥐꼬리만큼 내놓고 사라져버려 욕나올뻔했다.

장소데코레이션도 뭐 이렇게하겠다 저렇게하겠다 엄청 의욕적으로 말하길래 믿었는데
당일날 가보니 완전썰렁;; '
왜 테이블클로스랑 등장식 안하셨어요?'했더니 '안하는게 깔끔할거같아서요'란다-_-
게다가 프로라면서 완전 정신없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좋은날 큰소리내기 싫어서 관뒀는데 정말 화났었다.

예배를 드리느라 조금 시간이 지체되긴했지만 그동안 국수류요리는 뿔어터졌고(당연히 그럴걸 대비해서 메뉴를 짜야하는거 아닌가? 불지않을만한걸로..) 닭봉요리는 말라비틀어졌다.
고기? 영양부추위에 구운고기 쌓은거 무덤처럼 뎅-올려놓고 끝! 그거 다합쳐서 두근이나 하려나?
난 메뉴제목만보고 다 그럴듯해서 정말 멋지게 해올줄 알았는데...아 한숨나온다.
나 그날밤에 열받아서 잠 못잤다.

1인당 6만원씩이나 줬다.
그돈이면 신라호텔 파크뷰에 가서 돌잔치를 하겠네-_-
게다가 음식차려놓고 싹 철수해버려서 남은 뒷처리를 다 우리 친정식구들이해야했다.
과일자르고 그릇치우고 커피내려서 내오고 등등..
하나 맘에 드는거 있다면 베이킹은 잘하더라.
머핀도 맛있었고 케이크도 맛있었다.
근데 요리를 정말 쪼금만 하고 베이킹류만 잔뜩해와서
밥은 모자라고 후식만 넘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손님들이 다 10대여자애라면 몰라... 나참-_-

아 진짜 이건아닌것같다.
이분한테 돌잔치 케이터링 맡긴다는 분 있음 정말 도시락싸가지고 쫓아다니며 말리고싶다.
처음에 일맡겨달라고 할때는 그렇게 의욕적이더니
다음날까지 선금입금시켜달라고 할때는 하루에 문자 세개나 보내더니^^
선금입금시키자 돌잔치 일주일전 내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연락도 없던 그녀.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따위로 일했는지 내가 싫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허풍떨고 살지좀 말길.
나처럼 착한 사람만났기에 앞에서 지롤 안떨었지 성질좀 있으신분 만났음 완전 까였을꺼임.
티비나와서 더 허풍쟁이가 되어있을것같지만..
제발 그녀에게 낚이는 사람들이 없기를!!







by 단즈이 | 2009/06/26 22:54 | 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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